나무야, 나무야 너는 몇 살이니?

강좌는 ▲우듬지 생태탐사단 ▲신나는 숲 놀이터 ▲숲속 보물탐험대 ▲가족사랑 나눔의 숲 등 4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각 과정별로 35명 인원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가족사랑 나눔의 숲’은 용인시청 홈페이지에서 개별로 접수이며, 그 외 프로그램은 단체로 접수 받는다. ‘신나는 숲 놀이터’의 경우 전화 신청, ‘숲속 보물 탐험대’, ‘우듬지 생태탐사단’은 용인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메일(happyhuyn04@korea.kr)로 단체 접수하면 된다.
‘숲속보물 탐험대’는 7월 26일, 28일, 8월 9일, 11일, 16일, 18일에 초등학생 대상과 중학생 대상으로 나무야, 나무야 너는 몇 살이니?, 나무그늘이 좋아요 등 2개 강좌로 진행된다. 우천시에도 우의를 착용하고 숲길 걷기, 물길 만들기 등 빗물을 이용한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신나는 숲 놀이터’는 6·7세 유아 단체를 대상으로 7월 1일과 8일, 15일에 열리며 숲속 놀이터, 숲속 난타 음악회, 나무 모빌만들기 등 나뭇가지 놀이를 통해 감성이 풍부해지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우듬지 생태 탐사단’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광교산 이야기, 여름 숲 탐방 모니터, 보자기 게임 ‘우듬지 생태계를 살려라’ 등으로 진행된다. 청소년들이 숲에서 휴식을 취하도록 숲 명상 시간을 갖고 우듬지의 생태계가 살아나고 보전되도록 건강한 생물다양성 유지 등에 대해 배운다. 7월 23일, 30일, 8월 6일, 13일 오전 10시~12시에 열린다.
저작권자 © 용인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