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단체의 건강증진사업

이번 사업은 건강증진팀장, 건강매니저, 운동처방사, 영양사, 임상병리사, 금연상담사, 행정요원 등 7명으로 구성된 팀이 관내 사업장, 병원 등을 방문해 진료를 상담하는 것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주민 건강관리에 더욱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단체의 건강증진사업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이동보건소’는 50명 이상 사업장이나 기관 등에서 건강증진부서로 신청하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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