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철 조사특위 벤치마킹
경전철 조사특위 벤치마킹
  • 용인종합뉴스
  • 승인 2011.06.2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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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해 경전철 7월 중 개통

 
용인시의회(의장 이상철) 용인경전철조사특위(위원장 지미연)에서는 27일과 28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김해시청 및 부산-김해 간 경량전철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김해시청에서 경량전철 사업추진 관련 상임위원회 위원과의 간담회, 김해시장과의 면담, 경량전철 사업추진 브리핑 후 부산-김해 간 경량전철 시승의 일정으로 추진되었다.
부산 사상 ~ 김해 삼계동을 잇는 총길이 23.9인 부산-김해 간 경량전철은 2002년부터 민간투자사업(BTO)로 추진되었고, 사업비는 7742억원, 경전철 운영은 부산김해경전철운영(주)가 맡을 예정으로 7월 중 개통할 계획이다.

용인경전철조사특위에서는 부산-김해 간 경량전철 민간투자사업 추진현황 및 활성화 대책에 대해 벤치마킹하여 최소운영수입보장률(MRG), 민원문제 등 경전철 전반에 관해 검토한 후 용인경전철조사특별위원회 활동에 참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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