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 관리를 위한 비만관리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지난 4월 15일부터 6월 29일까지 관내 주민 대상으로 진행한 ‘생활습관병 예방과 대사증후군 관리를 위한 비만관리 걷기동호회’가 건강관리에 대한 자신감과 높은 효과로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
시는 걷기 운동을 포함한 신체활동, 영양 관리 등 통합적 비만 예방 프로그램을 선보여 건강상 문제가 되는 당뇨, 비만, 혈중지질, 혈압 등 대사증후군 관리를 시도한 것이다.
참여 대상자들에게 사전 검사를 통한 정확한 동기 부여와 관리를 통해 사업 종료 후에도 지속적인 자가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역량 개발에 중점을 두었으며 이를 위해 단순 보건교육을 지양하고 조리 실습 등 포괄적인 건강생활 실천교육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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