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 한진수 총장, 마약 근절 위한 'NO EXIT' 캠페인 동참
용인대 한진수 총장, 마약 근절 위한 'NO EXIT' 캠페인 동참
  • 천홍석 기자
  • 승인 2023.09.1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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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용인대학교 한진수 총장이 13일 마약 예방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에 동참했다.

지난 4월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시작된 'NO EXIT(노 엑시트) 캠페인'은, 전 국민에게 마약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중독 및 관련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되는 범국민적 마약 예방 캠페인이다.

'노 엑시트(NO EXIT)'는 출구 없는 미로처럼 한번 중독되면 빠져나오기 힘든 마약의 위험성을 의미하며, 캠페인은 '노 엑시트(NO EXIT)' 이미지와 함께 찍은 인증사진을 소셜미디어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 총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국민 모두가 마약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용인대학교는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 총장은 윤신일 강남대학교 총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였으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는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과 윤재웅 동국대학교 총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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