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선 의원, ‘2025년 우수 의정·행정대상’ 수상 - 우수의정부문 ‘그랜드마스터상’ 영예
박은선 의원, ‘2025년 우수 의정·행정대상’ 수상 - 우수의정부문 ‘그랜드마스터상’ 영예
  • 천홍석 기자
  • 승인 2025.12.1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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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박은선 의원(국민의힘, 보정·죽전1·죽전3·상현2, 윤리특별위원장)은 12월 10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일간기자단 주관 ‘2025년 우수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부문 ‘그랜드마스터상’을 수상했다.

이번 상은 경기도 일간기자단이 도내 지방의회 의원들의 정책 추진력과 의정활동 전반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으로, 시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에서 책임 있는 활동을 펼친 의원에게 주어진다.

박 의원은 소상공인·골목상권 지원, 아동 안전 및 생활복지 개선 등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정책을 추진해 왔다. 또한 건강한 가임력 보존 조례, 웹툰·만화 진흥 조례 등을 제정해 미혼 여성 지원과 청년 예술 활동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수다방’ 등 시민 소통 창구 운영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꾸준히 정책에 반영해 온 점도 호평을 받았다. 윤리특별위원장으로서 의회 내 청렴성과 윤리 기준 강화를 위해 수행해 온 역할 역시 중요한 평가 요소로 꼽힌다.

박 의원은 “의정의 본질은 시민의 삶을 바꾸는 데 있다고 본다. 흔들리지 않는 원칙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박 의원의 이러한 활동이 공식적으로 인정된 결과로, 향후 의정활동에서도 지속적인 정책 성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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