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농협중앙회용인지시부(지부장 서은호)와 관내지점(수지, 수지만현,신갈,죽전보정,용인동백), 출장소(시청, 처인, 기흥, 수지) 직원 70여명은 오산천 수계 구갈 레스피아에서 구갈역 까지의 하천과 주변 산책로의 쓰레기(200Kg)를 수거하는 등 하천 가꾸기 운동을 펼쳤다.

서은호 지부장은 휴일을 뒤로 한채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에 동참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우리가 무심코 버린 쓰레기가 하천은 물론 멀리 바다까지 오염시켜 지구 생태계를 어지럽히는 주범이 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장마철에 대비하여 빗물에 쓸려 들어갈 염려가 있는 각종 쓰레기와 오염 물질을 제거하는 것이 우리의 건강과 식탁을 지키는 첫 걸음” 이라며 지속적으로 행사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농협중앙회 용인시 관내 직원들은 농촌사랑봉사단 활동을 통해 복지시설(자매결연)
봉사활동, 새마을회 급식봉사, 농촌일손돕기, 내고장 바로알기(등산로 정화운동)와 용인에서 생산한 우수 농산물 홍보 등 비영리 공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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