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엠씨에스 동용인지점(지점장 서용규)과 서용인지점(지점장 신원애)임직원들은 8월 27일,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김정태)를 방문하여, 장애인들의 평생교육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성금을 후원 하였다

한전엠씨에스는 “에너지 플랫폼 기업으로, 전력을 넘어 국민의 삶을 증진시키고 안전한 에너지 서비스 제공과, 국민 행복에 책임을 다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평생교육에서도 소외되는 장애 당사자들의 평생교육 지원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을 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이번 업무협력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회를 위해, 장애인 일자리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서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정태센터장은 “장애인들이 정보화 사회에서 디지털 문맹이나 문화적 소외로, 여러 어려움이 있는데 이렇게 후원을 하여 주셔서 감사하다”며 “장애인들이 교육을 통해 삶의 질이 더 나아지고, AI처럼 급속하게 변화하는 환경속에서 뒤처지지 않고, 함께 지역사회속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장애인들의 평생교육을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천홍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