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관광객 최대규모 ,에버랜드 방문
중국관광객 최대규모 ,에버랜드 방문
  • 용인종합뉴스
  • 승인 2011.07.0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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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선호 아이템 있는 에버랜드 관광

 
에버랜드에 7월 6일과 7일 양일간, 개장 35주년 역사상 최대 규모의 중국 관광객 2,013명이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중국 최대 건강식품회사인 '인피니투스'에서 선발된 우수 직원들을 위한 관광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뤄진 것으로 5박 6일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이들은 에버랜드 방문을 포함해 제주도에서 3박4일, 서울 관광을 하루 동안 즐기고 돌아갈 예정이다.

 
이들이 에버랜드를 방문한 이유는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사파리, 정원(포시즌 가든, 로즈가든),불꽃놀이(드림 오브 라시언) 등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에버랜드에서는 중국 관광객들을 위해 브라스 밴드와 캐릭터들이  총 출동해 환영식을 열었으며, 야간 퍼레이드은 '문라이트 퍼레이드'에서 플로트 카를 타고 퍼레이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한편, 9월에는 1만 5천명에 달하는 중국 기업의 임직원들이 에버랜드를 방문할 예정으로 에버랜드는 이 처럼 늘어나는 중국인 관광객에 대비해 중국어판 안내 책자를 파크 곳곳에 비치하고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컨텐츠를 개발하는 등 중국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관광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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