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근절 캠페인
용인시 처인구,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근절 캠페인
  • 천홍석 기자
  • 승인 2025.10.3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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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올바른 주차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처인구는 23일 지역 내 공공시설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 주차 근절 캠페인을 벌였다고 30일 밝혔다.

시민들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잘 지켜, 장애인들이 불편 없이 주차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다.

이날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의 장애인일자리 참여자와 처인구 실무관들은 지역 주요 공공시설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물과 안내문을 배포하며, 주차구역 이용 시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구 관계자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장애인의 이동권을 지키기 위해 설치한 시설”이라며 “앞으로도 올바른 주차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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