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 용인특례시의원, 2025년도 경제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선정
이윤미 용인특례시의원, 2025년도 경제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선정
  • 천홍석 기자
  • 승인 2025.12.1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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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시선에서 정책 대안 제시 및 현장 중심의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 지속-

용인특례시의회 이윤미 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이 용인특례시 시민의정 모니터단(단장 이혜숙)이 선정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뽑혔다.

지난 16일 용인특례시의회 본회의장에서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수여식을 개최한 시민의정 모니터단은 행정사무감사 기간동안, 각 상임위원회별로 배정되어 감사 현장을 직접 참관하였다.

시민의 눈높이와 입장에서 시의원들의 의정활동 전반을 지켜보며,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의원들의 노력 등을 적극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평가한 결과, 이윤미 의원을 경제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

이윤미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자료를 꼼꼼히 검토하며 △집행부의 예산집행의 부적정성과 사업 운영상의 문제점 개선 요구 △행정의 비효율성과 행정사무감사 데이터 오류 지적 △효율적인 위원회 운영과 집행부의 홍보방법에 대한 구체적 대안 제시 등 실질적인 감사를 통해 행정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의원은 “용인특례시 시민의정 모니터링단의 이번 선정은 시민의 시선에서 의정활동을 평가해 주신 결과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시선에서 정책을 바라보고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 대안과 제도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현장 중심의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과 감사 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적 사항에 그치지 않고 제도 개선과 후속 조치까지 요구해 정책 개선에 기여하겠다는 이윤미 의원은 2024년에 이어서 2025년에도 2년 연속 시민 평가에 의해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

[사진 1] 용인특례시 시민의정 모니터단 이혜숙 단장(왼쪽)과 이윤미 용인특례시의원(오른쪽)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선정 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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