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공유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가자”
– 우수 직원·지도자 표창 및 한 해 마무리 –
용인특례시체육회는 2025년 12월 31일, 체육회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종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종무식에서는 용인특례시 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로패 수여가 진행됐다.
공로패는 이재환 과장, 이미순 팀장, 강송이 대리에게 수여됐다.
아울러 2025년 체육진흥 유공자로 선정된 김인혜 지도자에게는 대한체육회장상이 전달됐다.
박상섭 사무국장은 “업무 과정에서 혼자 고민하거나 끙끙 앓기보다는, 어려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서로 공유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공식 행사가 마무리된 후에는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다과 시간을 가지며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했다.
용인특례시체육회는 이번 종무식을 계기로, 새해에도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한 체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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