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이날 졸업식은 학사보고, 121명의 졸업생에게 증서 수여, 대학장 회고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병설 기흥구청장은 “어르신들이 가정과 사회에서 대접받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 며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당부했다.
기흥노인대학은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주2회 1일 2시간씩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해 시사․교양강좌, 건강관리, 취미생활, 문화탐방 등 다양한 강좌를 무료 운영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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