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화훼의 메카가 될 것

이날 행사는 남사면 화훼영농 200여 농가, 화훼유통 분야 28개 업체 등 화훼 종사원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간 친목을 다지고 정보를 교환하고 화훼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기념식 행사와 축구, 족구, 피구 등 체육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또한 임육택 남사화훼인 연합회장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제 여건 속에서도 우리 화훼인들이 부단히 노력하고 오늘처럼 단합하는 분위기를 이어간다면 분명 밝은 미래가 도래할 것임을 확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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