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병·의원서 필수 예방접종
민간 병·의원서 필수 예방접종
  • 용인종합뉴스
  • 승인 2011.07.19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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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보건소, 만 12세 이하 아동 대상


 

 
용인시 처인구보건소는 예방접종률을 전염병 퇴치 수준(95% 이상)으로 향상시키고 육아부담 경감 등을 위해 민간 병·의원 국가필수예방접종 비용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국가필수예방접종 비용지원사업은 만 12세 이하 아동이 필수예방접종(8종)을 민간 병·의원에서 예방접종할 경우 백신비와 접종 행위료를 지원, 접종대상자는 6,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처인구보건소는 민간 병·의원에서 접종을 할 경우 주민등록등본(보호자 주민등록증)과 아기수첩을 꼭 지참하기를 당부했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민간 병·의원 국가필수예방접종 비용지원사업으로 예방접종 의료기관 선택권 확대와 예방접종 서비스 질 향상 등으로 전염병 발생이 없는 건강한 용인시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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