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체감 주택행정에 감동”

광교마을 이던하우스 김상식 회장 등은 지난 7일 오후 4시, 시장실을 방문하여 김학규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하며, “용인시가 광교지구 광교마을 아파트 입주민들의 주요 민원에 대해,신속하고 적극적인 행정 처리로 대응해 준 것에 감동받은 주민들의 뜻을 담았다”고 밝혔다.
이날 감사패 전달에 앞서 김학규 용인시장은 “택지개발지구 완공 전에 입주한 세대들은 대중교통수단 부족, 공사 소음 등 불편이 많은 것으로 안다”며 “앞으로도 하나하나 챙겨가며 시민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광교지구 광교마을은 현재 이던하우스, 상록자이, 휴먼시아 2,852세대가 입주해 있고, 내년에 공공임대 휴먼시아 672세대가 준공 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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