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향기 담은 마북공원 준공식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 농악, 색소폰연주, 에어로빅 등 주민자치센터 동아리공연이 펼쳐지고 오후 6시 공식행사에 이어 기념식수 및 테이프 커팅, 주민 들과 함께하는 공원 순회 등으로 진행됐다. 마북공원은 기흥구 마북동 544-4번지 일원 3만7845㎡ 부지에 광장, 체육시설, 휴게시설, 산책로 등으로 꾸며졌다. 사업비 280억원을 들여 지난해 1월부터 공사에 착수 금년 6월 중에 준공됐다.

또 소나무, 꽃복숭아, 배롱나무, 자귀나무 등을 심어 계절별 아름다운 녹색공간이 연출될 수 있도록 했다. 열주등, 갈대등, 바닥등 등 다양한 등을 설치했으며 시간대별로 야간조명을 연출해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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