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뿌리기 시급


쉽게 말하자면, 물 흐름이 잔잔해지고, 물속의 식물들이 잘 증식할 수 있는 상태(온도 등)가 되어 너무 잘 자라서 물색을 녹색으로 물들이는 현상 이라고 할 수 있다.
왜 이러한 녹조현상이 이슈가 되고 있느냐하면, 그것은 바로 4대강 사업과도 연관이 있다고 판단하여 이슈가 되고 있는 듯하다.
실제로 4대강 사업을 위해 물의 흐름을 막아 녹조 현상이 더 심해진 것은 있지만 무조건적이지는 않다고 반박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각 지역 지방 환경청은 이러한 녹조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늦었지만, 대처한다고 한다.

녹조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물의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녹초제거기나 황토뿌리기 등이 있다.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황토는 녹조생물을 흡착, 가라앉히고 황토 속에 들어있는 알류미늄과 같은 성질이 녹조생물을 파괴하는 친환경적인 효과가 있어서 녹조현상의 해결방안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한편 “김량천(경안천)에도 황토 공 투척하기와, 황토뿌리기를 해서 녹조현상을 없애 생태계를 바로 잡아야 할 것 같다”고 이 현상을 지켜보던 환경단체의 회원들은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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