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국회의원, 동부서 특별강연
이우현 국회의원, 동부서 특별강연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3.07.27 09: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용인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

 

 
이우현 국회의원(새누리당 용인 갑)은 25일, 용인 동부경찰서에서 ‘용인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올바른 공직자의 자세’라는 주제로 경찰관 200명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했다.

이 의원은 특강을 통해 용인시 현안을 설명하고, 용인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며 “용인시가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 할 수 있도록 국회의원의 소임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근혜 정부가 추구하는 4대악 척결을 비롯해 사회기강이 바로 서려면, 경찰관이 원칙과 정도를 갖고 법을 집행해야 하는 만큼 자부심을 갖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치안활동을 해줄 것을 부탁했다.

또한 이 의원은 “경찰의 업무는 나날이 늘어나는데, 인력과 예산은 그대로여서 환경이 어렵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경찰의 처우개선과 복지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특강은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빈틈없는 지역 치안을 당부하고, 경찰관으로부터 치안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등,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동부경찰서의 초청에 의하여 이루어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