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주민에게 도움 아끼지 않을 것”

누구보다 열심히 사회정착을 위해 애써왔고, 그 보답으로 행복한 가정을 꾸려 살아가고 있던 터라 주변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조기 출산한 자녀는 체중미달로, 현재 인큐베이터에 있어 주변의 따뜻한 온정이 절실히 필요할 때라고 본다.
한편, 이한일 서장은 “힘들게 탈북 하여 정착하였는데, 이런 일이 생겨 안타까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 난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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