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들과 저소득가정에 전달

이번 행사는 계속되는 더위와 장마로 채소 값의 상승으로, 김치 구입이 힘든 용인관내 독거노인들과, 저소득수급가정 총 1,000 가구에 전달하기 위해 알타리김치, 열무김치, 밑반찬등 총13.2톤 분량의 김치를 담궜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1996년부터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사랑 나눔 김장축제'를 실시해 오고 있었다.
최근 6년전부터는 여름철에도 이웃사랑의 표현으로 '여름愛 희망 김치담그기'를 실시해 매년 여름철과 겨울철 년2회에 거쳐 김치담그기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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