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서,김미화씨 홍보대사 위촉
동부서,김미화씨 홍보대사 위촉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3.08.0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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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예방에도 힘쓰겠다.”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강순)에서는 8월 1일 용인경찰서 2층 서장실에서 방송인 김미화씨를 초청,“착한운전마일리지”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용인동부서 1호 서약자로 선정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는 운전자 스스로 무사고·무위반을 서약 후 이를 실천하면, 운전면허 특혜점수(10점)을 부여하는 것으로, 특혜점수는 사고 등으로 면허정지 처분을 받을 때 벌점을 공제하는데 적용된다.

김미화씨는 “많은 사람들이 『착한운전 마일리지』라는 좋은 제도에 동참할 수 있도록 널리 알리고, 교통사고 예방 노력에도 힘 쓰겠다.”고 말했다.

 
이강순 용인동부경찰서장은 “김미화씨가 착한운전 마일리지 1호 서약자가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많은 홍보와 함께 교통사고 예방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동부경찰서는 지난 31일, 용인시 관내 9개 단체(용인운수, 용진운수, 용인교통, 동백교통 등)와 착한운전 마일리지 업무 협약식을 맺고,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교통사고 줄이기 위한 노력 및 예방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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