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서, ‘치안종합성과 보고회’ 개최
용인서부서, ‘치안종합성과 보고회’ 개최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3.08.0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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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체감치안 안전을 위한 도약!!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한일)에서는 지난 8월 2일, 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각 과장 및 계·팀장, 지구대·파출소장 등 주요 간부진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3년 하반기 치안 종합성과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국민중심 생활안전 평가 및 수사업무 평가 등 관내 주민들의 치안만족과 직결된 7개 정책지표에 대한 미비점 보완 및, 하반기 평가방법 개선 사항에 대한 성과 향상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용인서부경찰서는 ‘13년 상반기 정보, 홍보 분야에서 미흡한 점이 나타났지만, 주민 체감안전도 및 4대악 근절활동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도내 상위권을 유지하였다.
특히, 지난 1월 이한일 서장 부임 이후, 고기동 등 전원주택단지와 아파트 강·절도 예방을 위해 경찰력을 집중 투입한 결과, 체감안전도가 도내 3위로 평가 되어 주민치안 안정에 기여하는 한편, 의무위반행위 안하기 등 자체 자정노력을 기울여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경찰상을 구현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이한일 서장은, “성과창출은 시대의 흐름이며, 우리 경찰서의 치안성과가 향상되어야 지역 주민들의 치안 만족도 또한 동반 향상되는 것” 이라고 말하고, “상반기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한 분석으로 하반기 성과향상에 전 직원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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