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
기흥구, 신갈동 주택가 이면도로 16개 노선 정비완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
기흥구(구청장 이병설)가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노후한 주택가 이면도로를 일제 정비하기로 하고 1차 사업분으로 계획한 신갈동 주택가 이면도로 16개 노선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기흥구는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지난 5월 관내 주택가 이면도로에 훼손된 시설물과 퇴색된 노면 표시 등 정비대상 시설물 일제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이번 1차 정비는 일제 조사가 마무리된 신갈동 주택가 이면도로 16개 노선에 노면표시 103개소, 과속방지턱 52개소, 맨홀보수 32개소, 노상적치물 3개소 등을 정비한 것이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훼손된 도로시설물로 시민 불편이 컸던 만큼 일제조사 기간 중 시민 호응도가 높았다”며 “이면도로 일제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용인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