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백옥쌀 생산을 꾀하기 위해

이날 김학규 시장은 약제 투입, 관리 감독, 안전 요원 등 15명의 인력으로 구성된 방제 업무팀을 격려하고, “장마철 벼 병해충으로 인한 벼 수확량 감소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차질 없는 방제 시행 및 가정이나 시설채소 및 축산농가 등에 방제 피해가 없도록, 사전 대비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7일 남사면 창·아곡지구 방제를 시작으로, 8일 남사면 진목1지구, 백암면 근곡지구, 9일 남사면 진목2지구, 백암면 백봉2지구, 10일 이동면 송전지구, 백암면 백봉1지구 등으로 진행되고 있다.

저작권자 © 용인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