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동, 도로변 제초작업 나서
동백동, 도로변 제초작업 나서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3.08.14 09: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쾌적한 도시 만들기 구슬땀

 

 
기흥구(구청장 김도년) 동백동에서는 지난 13일 지역 주요 인사들이 관내 주요 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함께하는 행복한 공동체 조성에 앞장 서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 김지호 동장을 비롯하여, 용인시의회 홍종락 의원, 동백동 통장협의회 홍성구 회장, 새마을지도자회 윤운선 회장 등 8명의 지역 인사들이 참여, 새벽 5시경부터 관내 주요 도로변 잡초를 제거하고 도시미관을 정비하는 등, 지역 사랑과 봉사 정신 실천에 구슬땀을 흘렸다.

홍성구 동백동 통장협의회장은 “깨끗한 가로환경을 조성,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제초작업 등 지역사회에 봉사 할 수 있는 기회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