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서, 인기가수 착한마일리지 서약식
서부서, 인기가수 착한마일리지 서약식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3.08.1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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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지속적인 참여유도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한일)에서는 인기가수‘쿨’멤버 김성수와‘노이즈’멤버 권재범이 착한 운전마일리지 서약에 동참하여. “법질서준수 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서약식을 체결했다
착한운전 마일리지는 교통법규를 위반하거나 사고를 내지 않겠다고, 서명한 운전자가 1년 동안 이를 지키면 특혜 점수 10점을 부여하고, 매년 점수가 쌓이면, 차후 법규를 위반해 벌점을 받았을 때, 마일리지를 차감해 벌점이 줄어드는 제도이다.

이날 착한마일리지에 서약한 가수 김성수와 권재범은 “평소 교통질서를 준수하기 위해 항상 노력을 했는데, 이렇게 좋은 제도가 왜 이제 나왔냐며,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홍보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하였다.

용인서부경찰 이한일서장 은 “착한운전 마일리지는 정말 좋은 제도로서, 이번 서약을 계기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용인서부경찰서에서도 시민들의 지속적인 참여가 이루워 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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