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 한 알이 소중히 여기진다”

영농체험장인 땅콩밭은 지난 5월 땅콩심기(약900여평)봉사활동을 한 곳으로 이곳에서 수확한 땅콩은 불우이웃돕기 행사에 쓰여질 예정이다.

정세미(여, 성균관대 4학년)학생은 “땅콩을 먹기는 쉬우나 직접 얻기는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요새 농부들의 일손이 부족한 때인데 대학생들이 많이 도와드렸으면 좋겠습니다.”고 소감을 말했다.
그 외 삼육대, 동덕여대등 학생들이 봉사활동에 참가해서 세 시간에 걸쳐서 구슬땀을 흘리며 잡초를 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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