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찾아가 봉사활동

바쁜 농가 일손과 시내까지 나와야 하는 번거로움으로 머리 손질을 제대로 하지 못하였던 어르신들은 “봉사자들이 직접 마을로 찾아와 길게 자란 머리를 단정히 자르고 염색까지 해주니 한층 젊어졌다”며기뻐 했다.

『함께나눔 고향주부모임 용인시봉사단』은 해마다 봄, 가을로 용인시 관내 농촌 마을 및 소외계층을 찾아 이·미용 봉사, 목욕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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