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경찰서, 죽전자율방범대 발대식
서부경찰서, 죽전자율방범대 발대식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3.09.1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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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한 민·경 협력 치안체제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한일)에서는 지난 9월 10일, 경찰서 2층 강당에서 경찰서장, 도의원, 시의원 및 기관단체장 등 지역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서부경찰서 보정지구대 죽전자율방범대’(대장 최재만)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보정지구대 자율방범대는 총 46명의 대원으로 운영되며, 매일 대원 2명 이상이 보정지구대 순찰요원과 방범순찰 합동근무, 취약시간대 주민접촉 도보근무 등 범죄예방활동과, 심야시간여성 안심 귀가 서비스 등 봉사활동도 병행하게 된다.

 
이 자리에서 이한일 서장은 “290여명의 경찰력이, 42만 용인 수지 지역 지역주민의 안전을 책임지기에는 부족함이 많다” 며 죽전 자율방범대의 발대에 진심어린 축하를 전하고, “앞으로 용인서부서와 자율방범대는 안전한 용인을 만들기 위해 활발한 민·경 협력 치안 체제를 바탕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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