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표하는 문화의 중심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예술성 높은 공연작품 제작 및 교육·전시지원 ▶상호 홍보·마케팅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으며 특히, 용인시 주요 박물관(경기도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을 중심으로 “용인 뮤지엄 파크페스티벌”을 개최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용인문화재단 김혁수 상임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문화재단과 적극 협력하여 용인이 더욱 활기 넘치는 문화예술 도시로 거듭나도록 하겠다.” 며 “두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용인이 경기도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의 중심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3용인 뮤지엄 파크페스티벌”은 오는 9월 28일과 29일 양일간 개최될 예정이며, 자세한 행사일정은 “용인문화재단(www.yicf.or.kr)홈페이지>축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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