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얘들아! 사랑한다.”

다짐식은 아빠들이 가족을 위해 해야 할 일을 다짐을 함으로써, 화목한 가족, 건강한 가족을 이루고자 하는 것으로서, 경기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실시되어 화제다.
이 날 진행된 가족헌장 다짐식에는 비가 와서 당초 참여 인원 보다 적은, 60여 명의 가족이 참여하였다.

산 중턱 독서 쉼터에서 아빠들의 우렁찬 가족사랑 헌장 낭독이 있었으며, 아이들은 헌장 낭독을 하는 아빠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힘찬 박수를 보냈다.


이구남 교장은 “핵가족 시대의 가족단위의 역할이 점차 중요해 지고, 또한 맞벌이 사회활동에서 아빠의 역할을, 건강한 가족을 이루어 나가는데 매우 중요할 것이라 생각하며 행사를 기획하였다” 며 “향후 가족과 함께하는 도전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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