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에 소재한 대한불교조계종 대덕사의 탄웅 주지스님을 비롯한 불자 4명이 8일 기흥구청을 방문해 어렵게 생활하는 소외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50만 원 상당의 백미(20㎏) 50포를 전했다.이재문 기흥 구청장은 “더불어 사는 따듯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이웃사랑 실천에 나서주셔서 감사하다”며 “소중한 성품을 지역의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하겠다.” 말했다.
저작권자 © 용인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