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손되는 시설물들
공직자들의 시설물 설치 사후관리가 엉망이라는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금학천변 산책로에 무수히 설치되어있는 용도가 불분명한, 전기시설물들이 계속해서 파손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의 혈세만 낭비 했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금학천 산책로를 저녂 때가 되면 아이들과 함께 산책을 하며, 이용 하고 있다는 원모(여.34. 처인구 역북동)씨는 “아이들과 함께 금학천변 산책로에서 운동을 하곤 하는데, 이런 용도가 불분명한 전기 시설물들이 계속 파손되고 있는데, 관계 당국에서는 왜 이런 시설물을 설치했는지? 딱히 설명도 없고, 사후관리도 엉망이고, 정말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괘씸한 생각이 든다. 시민의 혈세만 계속해서낭비 한다는 생각이 든다, 담당부서에 철저한 책임을 물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용도가 불분명한 산책로 주변의 시설물들을, 관리를 할려면 철저히하고, 아니면 철거를 해서 더 이상 파손되어, 시민의 혈세인 예산을 낭비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 같다.
(금학천변 산책로)
저작권자 © 용인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