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적 사고를 학습
용인시 전통시장 상인대학 입학식이 63명의 입학생을 비롯해 중소기업청 시장경영진흥원 관계자, 용인중앙시장 상인회 관계자,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일 저녁 7시 용인향토문화연구소 강당에서 열렸다.
용인중앙시장 상인 63명의 입학생들은 “고객유치를 위해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전문경영인의 전략적 사고를 학습하고 현장 중심의 활성화 기법을 습득해서 전통시장이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용인 전통시장 상인대학은 지난 8월 9일 첫 강좌를 시작, 10월 31일까지 주2회(화·목 저녁7시~9시) 용인향토문화연구소 강당에서 총20회 3개월 과정으로 기본과정, 심화과정 등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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