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진도군~영천시~ 역사문화탐방

정연호(고림중1) 학생은 “집을 떠나서 힘들기도 했지만 형, 누나, 친구들과 금방 친해져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새로운 세상을 보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제주항일기념관에서 우리의 아픈 역사를 보고 만덕관에 들려 김만덕 할머님의 대단한 일생을 접한 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실력을 닦아 자랑스러운 역사를 만들어가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부쩍 어른스러워진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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