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청원, 남경필 등 참석 격려

이날 개소식에는 새누리당 서청원 상임고문과 이우현 국회의원,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 김학용 경기도당위원장, 이상일 기흥구 당협위원장과 새누리당 지지자 등 4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남경필 도지사 후보는 “나도 용인 사람입니다. 정찬민 후보와 함께 경기도와 용인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반드시 도지사와 시장이 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남경필 후보와 정찬민 후보는 용인시 발전을 위한 공통 정책협약도 맺었다.
협약은 첫째, 용인경전철 사업 정상화와 둘째 역사․문화․휴양 복합관광단지를 조성하고, 세번째 멀티환승터미널 추진 등으로, 두 후보는 경전철 환승할인, 노선연장 등 용인경전철 사업 정상화와 활성화 방안을 협의키로 했다.
이와 함께, 지방채 상환에 따른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의 각종 사업에 따른 도비지원을 확대한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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