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0일 모현농협 본점 신청사와 하나로마트 공사를 시작한지 10개월만에 1700여평의 대지위에 3층 규모의 초현대식 건물로 완성되어, 김학규시장과 서은호 농협중앙회용인시지부장, 사회 단체장들, 각 단위농협 조합장등과 모현농협 대의원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1층에는 하나로마트, 금융점포, 대여금고와 조합장실. 상임이사실이 있고, 2층에는 대회의실과 중,소회의실, 식당, 관리팀이 자리하고 있고, 3층은 옥탑 층으로 되어있다,
주차시설은 100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도록 넓게 자리했다.

 

황종락 모현농협 조합장은 축사에서“모현지역의 생활안정을 위해 모현농협에서 하나로마트를 현대식 건물로 이전하여 질 좋은 상품을 값싸게 시민들에게 판매하여, 농협의 이익금을 사회 환원 차원에서 하나로마트를 운영 하며, 모현면민들의 생활필수품의 고급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