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행불편 해소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

처인구, 고림동 진입로 확장으로 신속한 민원해결!
통행불편 해소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
용인시 처인구(구청장 김관지)는 6월 말 준공을 목표로 고림동 소재 예원마을 코아루아파트 진입로 확장공사에 착수했다.
고림동 코아루아파트 진입도로가 도로폭이 협소해 물류센터 및 유치원 등의 대형 차량 통행 시 입주민 생활불편을 초래하고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실정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2009년 10월부터 금년 4월에 입주민들의 민원 제기에 따라 4차에 걸친 김관지 처인구청장은 현장 방문면담을 거쳐 신속하게 민원 해소를 추진하는 것이다.
현재 도로현황은 길이 351m, 8.0m 너비이며 처인구는 국유지를 활용해 207m 구간의 도로 너비를 약10m까지 확장, 충분한 차선폭을 확보하도록 할 계획이다.
김관지 처인구청장은 “공사가 완료되면 입주민 통행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시민체감 생활행정으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용인을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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