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市長 “ 용인 우호방문
말레이시아 市長 “ 용인 우호방문
  • 용인종합뉴스
  • 승인 2011.09.08 19: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 전통문화 체험

 
용인시 자매도시인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市의 다툭 아비딘 마딩기르 시장이 8일 용인시를 방문해 김학규 시장을 만나 양 도시의 우호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다툭 아비딘 마딩기르 코타키나발루 시장과 김학규 용인시장은 문화관광 도시라는 양 도시의 공통점을 바탕으로 교류를 확대하는 등 자매결연도시로 더욱 긴밀한 협력을 다지기로 했다.
이날 다툭 아비딘 마딩기르 시장은 문화복지행정타운 내 주요시설을 견학하고 한국민속촌에서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용인시는 지난 2004년 11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市와 자매결연을 맺고 문화예술단 공연, 산업단지 시찰 등 시정 각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교류해 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