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문화 체험

다툭 아비딘 마딩기르 코타키나발루 시장과 김학규 용인시장은 문화관광 도시라는 양 도시의 공통점을 바탕으로 교류를 확대하는 등 자매결연도시로 더욱 긴밀한 협력을 다지기로 했다.
이날 다툭 아비딘 마딩기르 시장은 문화복지행정타운 내 주요시설을 견학하고 한국민속촌에서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용인시는 지난 2004년 11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市와 자매결연을 맺고 문화예술단 공연, 산업단지 시찰 등 시정 각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교류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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