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서해종합건설 “ 사랑의 쌀200포 기탁
(주)서해종합건설 “ 사랑의 쌀200포 기탁
  • 용인종합뉴스
  • 승인 2011.09.2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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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문화 확산의 소중한 계기

용인시 기흥구 중동 일원에 공동주택을 건설 중인 건설업체 (주)서해종합건설이 나눔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20일 김관지 용인시 도시주택국장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쌀 200포(20㎏/포)를 전했다.

 
이날 기탁한 쌀은 견본주택 개관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이다.
(주)서해종합건설은 지난 5월에도 견본주택 개관을 축하하는 화환 대신 받은 쌀 233포(20㎏/포)를 용인시에 기부한 바 있다.
또 7월 말 집중 호우 시 공동주택 신축 예정지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에 법면 유실 등 수해가 발생하자 건설인력과 장비를 수해 현장에 긴급 지원해 복구하는 등 함께하는 공동체 조성에 앞장서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관지 용인시 건설교통국장은 “지속적인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 정신은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 확산의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희망과 용기를 주는 성품을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들께 정성껏 전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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