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지역 동포 위상 강화에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공동대표와 한일기독의원연맹 지도목사로 오랫동안 미국과 일본은 물론 디아스포라 재외동포들을 위해 남다른 애정을 쏟아온 소강석 목사는 "역사적 책임의식과 사회적 나눔 실천과 민간 외교적 차원에서 의미 있는 일들을 찾아 시작하였던 것인데 이렇게 귀한 훈장까지 받게 되어 영광스럽고 송구할 따름이며, 이 일은 하나님께서 부족한 저와 새에덴교회에 허락하신 특별한 시대적 사명이요, 달란트였기에 당연히 할 도리라고 생각해 왔다"며, "앞으로도 더욱 사랑과 평화의 꽃씨를 뿌리는 피스메이커로 700만 재외동포들의 위상 강화와 한-미 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소목사는 "특별히 새에덴교회 성도들의 기도와 헌신에 사랑의 마음을 전하며,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와 미주한인재단과 미주한인회와 조지 알렌 前 미연방 상원의원과 헤럴드 변 회장과 진교륜 박사를 비롯한 그동안 뜻을 함께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소강석 목사는 1994년부터 현재까지 수십 차례 미국을 방문하여 미주 동포사회와 기독교계, 그리고 많은 한인지도자들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여 미국 내 한인들의 영향력 확대에 실제적인 도움을 주어 왔으며, 미국 정부와 연방 상-하 의원 등 주요 인사들과도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며 한미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미주 한인들의 위상 강화를 위해 노력하여 왔다.

한편, 목회자로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아닌 외교통상부에서 훈장을 받게된 특별한 이력을 갖게된 소강석 목사는 한국교회 차세대 지도자로 주목받으며 역사적 책임과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는 목회자로, 민간 외교에 앞장서는 목회자로 알려지면서 2007년에 미국 마틴 루터킹재단에서 수여하는 국제평화상을 받았고, 2010년에는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혁신 종교인으로 선정되었으며, 2011년에는 미국 해외 참전용사협회에서 수여하는 영예의 금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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