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용인장애인문화협회(회장 전욱재)에서는 ‘노인 ㆍ 장애인 무료급식’ 행사를 용인시 처인구 노인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 이일수 용인장애인문화협회 총회장과 신현수 용인시의회 의장, 이우현 국회의원(새누리당 용인 갑)백군기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 용인 갑 위원장)이상일 국회의원(새누리당 용인을 위원장)과 오세영 경기도의원 그리고 이제남, 김운봉, 이은경 용인시의회 의원들과 용인시여성단체협의회 박연규 회장, 동백적십자봉사회 신광자 회장 등 노인어르신 7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웠다.이일수 총회장은 대회사에서“용인시 노인장애인들을 위해, 그동안 빈 박스와 여러 가지 폐품을 수집하여, 수익금 전부를 장애어르신들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이런 뜻 깊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해 오고 있는, 전욱재 회장과 부인인 장인영 사무국장에게,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라며 대회사 겸 전욱재 회장 부부를 소개하는 깜짝 이벤트를 선보이기도 했다.한편 이날 이우현, 백군기, 이상일 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노인ㆍ장애인 어르신들에게 좀 더 나은 복지혜택을 누리시도록 하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며, 정찬민 용인시장과 긴밀하게 협의하여, 복지선진 용인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행사진행에는 고민서양의 값지고 알찬 멘트로, 행사에 참석한 관중들에게 인기를 끌었으며, 민 밸리댄스팀의 멋진 율동에 노인 어르신들의 기분은 한층 업 되었고, '묻어버린 아품'의 인기가수 김동환. 오세근. 김진수. 작곡가 겸 가수 이철식 의 신나는 노래에 어르신들은 함께 노래를 불렀으며, 강종구 문화예술단장의 행사장을 압도한 색소폰의 선율에, 어르신들은 모두 우레와 같은 박수를치기도 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노인ㆍ장애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들에게, 경기도지사상. 용인시장상. 용인시의의장상. 국회의원상. 경찰서장상 등을 전달했으며, 노인ㆍ장애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저녁 식사와 유명연예인들이 출연하는 공연을 관람하게 했으며, 포장용 설렁탕 1000여개를 행사에 참석한 노인ㆍ장애어르신들에게 선물을 전달 하기도 했다.한편 전욱재 회장과 임직원들은 노인 ㆍ 장애인 어르신들 위한 저녁 무료봉사활동 행사에. 650그릇 무료급식을 주방에서 직접 만들어 배급 하였으며, 1.000그릇 식사를 준비하는데 임원들과 3일 밤을 새우며 음식을 만들기도 했다.
이렇게 음식을 만드는데 장애인 문화협회 수석부회장 이중희, 사무국장 장인영, 문화예술단장 강종구, 체육단장 장홍복, 사업본부장 조영선, 민원팀장 박순레, 그리고 여성단체 협의회장 박연규, 여성단체 회장들이 함께 밤을 새우며 수고를 하기도 했다.
또한 신천지교회 봉사자들도 행사안내와 식사 배달하는데, 함께 봉사활동을 하였다.이렇게 용인시 98천 노인과 3만1천명이 넘는 장애인의 단합과, 소외받는 불우한 노인· 장애인을 위해, 꾸준히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던 것이 알려져 용인시에서 화제가 되었다.

그동안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용인시 전욱재 회장은 10년 넘게 무료봉사를 하면서, 용인시 100만 인구에 노인은 9만8천명, 장애인은 3만1천 명 중, 소외되고 어둠속에 운둔해 있는, 재가 노인 . 장애인들을 적극적인 사회 참여에 목표로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해룰 거듭할수록 봉사의 자신감을 가지고, 무단히 노력하는 모습에 훈훈함이 더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많은 봉사를 하였지만은, 무료급식 만큼 밤잠을 설치며 노력하는 모습을보이고 있다.제1회 2013년도에는 레스링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및, 복싱 세계 챔피언들을 십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전욱재 회장의 권유로 자청해 ‘사랑의 짜장면’ 1,000 그릇을 목표로, 노인.장애인을 위한 무료급식 행사로 배달하였으며, 연예인 공연도 즐기시게 하면서, 참석인 전원에게 돋보기 안경 1.000개 등을 소외계층의 어르신들께 무료로 증정하기도 했다.이어 제2회 2014년 12월6일에는, 노인·장애인을 모시고, 처인 노인복지관 강당에서 쇼트트랙 금메달5관왕 최은경 외 연예인을 초빙하여, 공연도 즐기며 무료식사 국수1.000그릇 목표로 대접하고, 돋보기 500개와 설렁탕1.000(포장용)개 참석 전원에게 선물로 전달하였다.

또한 2013년 겨울에는 연탄 3.000장을 저소득층과 소외 어르신들에게 직접 배달 해 주기도 했으며, 2014년도에도 역시 연탄 3.000장을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저소득 장애인 가구에 ‘사랑의 연탄 배달’을 임원. 직원들과 함께 직접 배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하였다.그 밖에도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는 각종 이웃돕기 생필품 전달, 이·미용 서비스, 도넛츠 빵 등을 후원받아, 아동 복지시설 등에 지원하는 등 내실 있는 방법으로 소외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 있다.
이렇게 (사)한국 장애인 문화협회 용인시 전욱재 회장은, 용인시 관내에 재가노인 . 장애인을 찾아내기 위하여, 낮은 곳에서 묵묵히 봉사활동의 원칙을 지키며 활동하고 있다.

돌아오는 12월 19일에도 장애어르신들에게 추운 겨울을 따듯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사랑의 연탄배달 3.000장을 임원, 그리고 직원들과 함께 준비하고 있다.

특히 전욱재 회장은 등록 장애인으로, 아무런 대가나 정부 보조금 지원 없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어, 지역에서 훈훈한 미담의 주인공으로서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