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96만원 ~ 824만원 운영비 지원

현판식에는 류경 문화복지국장, 고광업, 김정식, 설봉환 시의원, 김상수 어린이집연합회장, 학부모 대표, 어린이집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선정된 공공형 어린이집은 종사자 전문성, 보육환경, 프로그램 운영 등 보육 전 분야에 대한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과한 시설이다.

시 관계자는 “공공형 어린이집의 성공과 보육의 질 개선을 위해서는 보육 종사자와 학부모의 관심과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공형 어린이집의 보육환경 수준향상을 위하여 행정적 지원을 아낌없이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용인시의 공공형 어린이집은 처인구에 역북동 혜화어린이집 등 2곳, 기흥구에 영덕동 보배로운교회 어린이집 등 3곳, 수지구 풍덕천2동 삼성열린생태어린이집 등 3곳이며 지난 8월부터 시범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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