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 벤치마킹 방문기관 증가
용인도시공사 “ 벤치마킹 방문기관 증가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1.10.2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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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준비하는 창의적인 경영

 
용인도시공사(사장 최광수)는 10월 28일(금) 공사의 우수 경영사례 및 공사·공단의 원활한 통합 노하우를 벤치마킹을 위해 여러 공공기관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고 밝혔다.
용인도시공사에는 최근 춘천도시공사의 중장기 용역수립을 위한 벤치마킹 이후 도시공사 설립을 준비하고 있는 거제시 및 창원시 의회 의원의 방문 및 김포도시공사, 평택도시공사, 의왕도시공사 등이 방문했다.

지난해부터 공사는 내부직원 만족을 위해 HRD 용역컨설팅, 노동부가 주관하는 노사관계 파트너쉽 프로그램 운영, 미래 비전을 위해 중장기 용역발주 등을 실시해 직원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했고, 고객만족을 위해 전문강사 초빙 및 사내 전문강사 육성제도를 도입하는 등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였다.

 
그 결과 올해 5월 행정안전부가 전국 공기업을 대상으로 15개 분야로 나눠 심사한 2010년도 지방 공기업 평가 고객만족 부분에서 경영대상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까지 수상했다.
용인도시공사가 이와 같이 경영시스템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 타 지방공기업의 우수경영 사례로 자리매김하면서 전국적인 벤치마킹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용인도시공사 최광수 사장은 “현재 기업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 끝임 없이 자기를 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창의적인 경영이 필요한 시대로, 우리 공사와 같이 향상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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