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청 “ 2011 합동 소방훈련
처인구청 “ 2011 합동 소방훈련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1.11.03 13: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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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방지가 최우선

 

3일 오전 10시 처인구청에서 긴급 사이렌이 울려 퍼졌다.
구청청사에 화재가 발생한 것이다.
처인구청 자위소방대가 긴급 출동하고,용인소방서 화재진압팀이 긴급 출동하여 처인구청 2층에서 발생한 화제를 초기진압으로 화제를 집압 하였다.

 
이상은 처인구청 2011년도 합동모의 소방훈련 상황이다.
처인구청은 각종 비상 사태시 효과적으로 상황을 대처하기 위하여 자위 소방대를 주축으로, 긴급사태 수습을 배양하고 있으며 인적, 물적, 재산을 재난으로부터 지키기 위한 노력의 일한으로 이날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에서 처인구청 관계자는“부상자에 대한 응급처치, 호흡곤란 환자는 기도를 유지하고, 심폐소생술 및 인공호흡을 이용하여 응급처치를 실시하고, 골절환자는 부목을 사용하여 골절부위를 고정시킨 후 들것을 이용하여 환자를 이송 하고, 화재 현장에서 화재를 진화하는 것도 중요 하지만, 무엇보다도 제일 중요한 것은 인명피해 방지가 최우선이라고 생각하여 오늘 용인소방서와 합동으로 훈련을 실시하게 되어서 뜻 깊은 소방훈련 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소방훈련에 임하였다.
한편 처인구청은 평소 소방계획에 의거 자위소방대를 조직하고, 교육과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유사시 화재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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