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토)오전10시부터 처인구 노인복지회관(3층)강당에서, 한국장애인문화 경기도협회 협회장 과 용인시 회장을 겸임 하고 있는 전욱재 회장이 4년째 노인. 장애인 돕기 무료급식 1.000그릇 도전 행사를, 600여명의 어르신을 모신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 되었다.바쁜 시장 일정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석한 정찬민 용인시장 은 복지 유공자들에게 시상을 하며 “여러분들이 있어, 어렵고 소외된 어르신들, 그리고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여러분들이 힘내시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사회가 구성됩니다, 앞으로도 더욱 더 많은 봉사자분들의 자원봉사를 부탁합니다.”라고 당부하며 노인, 장애인 을 위해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전욱재 회장에게 감사 하다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한편 전욱재 회장은 개회사 도중, 예산 없이 발로 뛰는 봉사가 얼마나 많이 힘들고, 어렵고, 외로운 일이라는 것을 알았다는 것을 표현하며, 도중에 눈물을 흘리기도 하여, 행사에 참석하신 어르신들도 함께 눈물을 흘리기도 하여 행사장은 한때 숙연해지기도 했다.
전욱재 회장은 이렇게 매주, 매월, 매년, 쉬지 않고 봉사를 하면서 따듯한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또한 주목할 부분은 전욱재 회장은 문화예술 음악실을 개설하여, 중중장애인 청년들과, 어려운 학생들에게 무료로 기타, 드럼, 색소폰, 전자올겐 을 무료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매년 실시하는 불우 독거노인. 장애인분들에게, 5.000여장의연탄을 배달하여 왔으나, 울해 부터는 용인 중앙감리교회 청년부 봉사단원들과 함께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날 무료급식 행사에 함께 참여한 봉사자들도 열심히 행사진행 에 임하였으며, 행사를 마치고 돌아가시는 어르신. 장애인 봉사자 모두에게 기념품으로 비치백, 양말 , 구운 계란. 발토시, 등을 나누어 주었다.

전욱재 회장은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통해 장애를 넘어, 세상의 빛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 한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노인, 장애인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장애인 문화협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이날 행사에서 눈에 뛰는 것은, 용인장애인문화협회 조영선 사업본부이사가 행사를 위해 참가한 노인, 장애인 을 위해, T.V 40인치를 경품으로 내놨으며, 조영선 이사는 지난 여름에도 이동면의 음식점에서 어르신들 50여명을 초청하여 보양식을 대접하였다.이렇게 열심히 지역의 어르신들과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을 위하여 봉사하고, 그 봉사를 실천하는 전욱재 회장과 조영선 이사에게 찬사를 보내며, 우리 모두 지속적으로 어르신들과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복지향상에, 적극적으로 봉사하고 노력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