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 5000장 나눔 행사,
(사) 한국장애인문화 경기도협회 회장 겸 한국장애인문화 경기도협회 용인시 지부를 맡아 단체를 운영하는 전욱재 회장은, 그 동안 용인시 지역에서 몇 년째 낮은 곳에서 묵묵히 봉사활동의 원칙을 지키며, 아무런 대가나 보조금 지원도 없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데 앞장서서, 언제나 함께 봉사를 하고 있어 지역에서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벌써 4년째 어려운 이웃에게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배달도 임원들과 함께 하고 있는데, 작년에는 3,000장씩 각 가정에 배달하였으나, 올해부터는 연탄을 5,000장으로 수량을 늘렸다며 연탄이 필요한 어려운 가정이 많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연탄을 5,000 장으로 늘릴 수 있었던 것은, 현대자동차(주) 판매부장과 용인중앙 감리교회 권영취 장로, 건설업을 하고 있는 동 교회 윤필상 권사의 동참으로 가능하였다.한편 경제가 어려울 때 일수록 소외된 노인, 장애인 또한 불우이웃에 대한 작은 관심이 더욱 필요하다며, 용인중앙 감리교회 박수웅 목사를 비롯하여, 교회 봉사단 모두가 연탄 배달을 하였고, 봉사하며 느낀 점은 연탄 1장에 580원 밖에 안 되지만, 형편이 어려운 독거 어르신들은 연탄 100장도 구입 할 수 없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이 연탄봉사가 한번으로 그치지 않고, 매년 연탄5,000장씩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까지도 늘리고, 정기적으로 생필품도 전달 할 계획을 세워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용인중앙 감리교회 박수웅 목사를 비롯해 성도들이 한목소리로 약속하였다.또한 한국장애인문화협회(회장 전욱재)에서는 장애인 및 독거노인 가정 나눔행사. 겨울 양말 나눔봉사, 매년 김치 나눔봉사, 건국우유 및 과자류 나눔봉사, 매월 구운 계란 나눔봉사, 밑반찬 나눔봉사, 매월 2회 빵 나눔봉사, 매월 3회 야채 나눔봉사등 다양한 봉사를 꾸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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