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버스조합 성금 500만 원 기탁
마을버스조합 성금 500만 원 기탁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1.12.09 21: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

 
용인시 마을버스조합(대표 김민세) 관계자들이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9일 김학규 용인시장을 방문, 소외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자리에서 김학규 시장은 “시민의 교통 불편 해소에 노력하면서 이웃을 염려하는 온정을 전해 주셔서 고맙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용인시에는 현재 12개 마을버스업체 400여명의 종사자들이 270여대의 마을버스총70개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